[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박학기의 둘째 딸 박정연이 SM엔터테인먼트 SM 루키즈인 것으로 드러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윈터 가든' 스토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프리데뷔팀 SM루키즈 여성 멤버 세 명이 등장했다. 그 중에는 가수 박학기의 둘째 딸 박정연의 얼굴이 담겨 있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정연은 2015년 캐스팅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라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박학기 딸 박정연은 빼어난 미모로 일찌감치 '스타 2세'로 주목받았던 인물. 지난 2013년 박학기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예쁜 미모와 수준급 노래실력으로 유명세를 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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