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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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희열, 박진영에 조언 "객원가수 써라"

기사입력 2015.12.06 19:31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유희열이 박진영에게 객원가수를 쓰라고 조언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3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유윤지, 한승윤, 에이미 조, 김사라, 유제이, 박찬혁, 유제이 등이 속한 첫 번째 조가 랭킹오디션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유제이를 강력한 1위 후보로 뽑았다.

클리셰에 대해 유희열에게 호되게 혼났던 김사라는 가능성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감정이 없다며 박진영에게 혹평을 들었던 유윤지 역시 무대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유희열은 "동료, 친구로 박진영 작곡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박진영 작고가는 더이상 본인 무대를 하지 말고 저처럼 객원 가수를 썼으면 좋겠다. 이 좋은 노래를 본인이 불러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때 홀로 탈락을 줬던 박진영은 "놀라운 무대였다. 맛있게 불렀다"며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K팝스타5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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