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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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2년8개월 만에 컴백, 감회 남달라"

기사입력 2015.11.11 16:34 / 기사수정 2015.11.11 16:3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2년 8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라니아의 미니5집 '데몬스트레이스(Demonstr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디는 "오랜만에 활동하게 됐는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지금 멤버들이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에는 "멤버들 그동안 고생했는데 좋은 곡으로 컴백하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니아는 지난 2013년 3월 ‘저스트 고’ 이후 돌연 활동을 중단한 채 2년8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다. 기존 멤버 디, 티에, 시아에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 3명을 영입해 팀을 재정비 했다.

특히 미국 출신 흑인래퍼 알렉산드라는 미국에서 유명한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서 15세 때부터 소속되고, 제이미폭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남다른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다.

라니아는 지난 5일 미니 앨범 '데몬스트레이트'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Demonstrate'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음악이며 '증명하다', '데모를 일으키다'라는 파격적인 뜻도 함께 담겨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정희서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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