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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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진세연 "대선배들과 함께 해 영광"

기사입력 2015.10.30 12:01 / 기사수정 2015.10.30 12: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인천상륙작전'의 진세연이 영화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이 참석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진세연은 북한군이 점령한 인천 시내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을 연기한다.

이날 진세연은 "대단한 선배님들과 한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의미 깊은 작품에 홍일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걱정도 된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김인권, 추성훈 등이 출연하며 올 겨울 크랭크인 후 내년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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