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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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서핑' 맹기용, 맹모닝 셀프디스 "잘 못해 난리났다"

기사입력 2015.10.06 22:3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닭치고 서핑' 맹기용이 셀프디스를 감행했다.

6일 방송된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약간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뒤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도착했다. 

이들은 숙소에 짐을 푼 뒤 한 자리에 모였다. 닭요리가 나왔고, 이수근은 맹기용을 지속해서 셰프라고 추켜 세웠다. 

맹기용은 이에 부담을 느끼면서 주춤했고 이수근은 "잘 하는데 왜 난리가 났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잘 못했으니깐 난리가 났죠"라고 웃었다. 

이수근은 상황을 잘 모르는 박준형에게 "쟤가 이상한 걸 했어요. 꽁치를 식빵 사이에 넣어서 먹는 거에요"라며 맹모닝을 언급했고, 박준형은 "비리지"라고 밝혔다.

생계(鷄)형 서핑라이프 '닭치고 서핑'은 서핑 리얼리티다. 가수 박준형, 개그맨 이수근, 가수 가희, 배우 현우,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 누구보다도 유쾌한 서핑 라이프를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XT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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