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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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박효주, 최지우 정체 의심 "뭔가 찜찜해"

기사입력 2015.10.02 20:5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최지우의 정체를 의심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이진(박효주 분)이 하노라(최지우)에게 반말을 하는 차현석(이상윤)을 목격했다.

이날 김이진은 서로에게 말을 놓는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고, 두 사람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앞서 두 사람은 자신 앞에서 계속 존대를 해왔기 때문.

이에 김이진은 "왜 친구 럼 반말을 하지?"라고 궁금해 했다. 그리고 불현듯 스치는 생각은 지난번 차현석이 이상형이었던 여자가 김우철 교수와 결혼했다는 말을 떠올리며, 춤을 췄다는 하노라가 어쩌면 예고 출신 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김이진은 엉뚱한 생각을 털어놓으려 고개를 흔든 뒤 "아 뭐지? 왜 이렇게 찝찝하지? 똥누고 안 닦은 기분이다"라고 찜찜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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