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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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16 모바일버전 '피파16 울티메이트팀' 무료 출시

기사입력 2015.09.30 13:17 / 기사수정 2015.09.30 13:17

오근웅 기자

[자료제공=EA코리아] 2015년 09월 30일, 서울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자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 게임 ‘FIFA 16’의 모바일 버전인 ‘EA SPORTS FIFA 16 Ultimate Team’ (이하 ‘FIFA 16’)을 전세계에 무료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FIFA 16’은 23일 동시 발매된 FIFA 시리즈의 최신작 ‘FIFA 16’의 모바일 버전으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FIFA 16’은 콘솔게임의 퀄리티와 쉽게 조작 가능한 하이브리드 터치 컨트롤,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얼티메이트 팀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FIFA 16’은 3세대 게임플레이 엔진과 업데이트 된 3D 헤드 스캔으로 게임 속 선수들은 실제 모습과 더욱 비슷해졌다. 공격 지능으로 향상된 오프사이드 인식 기능은 선수들이 더 똑똑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고, 바로 액션을 취하는 것을 돕는다. 새롭게 추가된 선수 캐릭터들이 기존 모바일 버전보다 더욱 게임을 실감나게 한다. 유저들은 모바일에서는 처음으로 추가된 선수들의 세레모니를 비롯해서, 새로운 스킬들로 더욱 풍성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 보완된 하이브리드 터치 컨트롤로 유저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줌과 동시에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라인 프로듀서인 알렉스 그림블리는 “과거 모바일 기기에서는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FIFA 모바일 버전에는 늘 한계가 존재했다”며, “지금은 모바일 기기의 향상된 프로세싱 파워와 그래픽의 발전으로, 유저들이 Xbox 360나 플레이스테이션3와 같은 콘솔 퀄리티의 게임을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전 버전과 달리 ‘플레이어 익스체인지’ 기능이 추가된다는 점도 ‘FIFA 16’의 또 다른 특징이다. 유저들은 익스체인지 허브에서 원하는 선수를 마음대로 교체하고 경기를 시작해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
 
또 ‘업적’ 기능도 지원된다. ‘FIFA 16’은 제한 시간 내에 높은 기록을 세운 유저들에게 보상을 주어 플레이에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FIFA 15 얼티메이트 팀’의 새 시즌도 업그레이드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어 아이템과 유저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FIFA 16 얼티메이트 팀’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okw1219@xportsnews.com 오근웅 기자

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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