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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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형사 구하고 사라졌다

기사입력 2015.09.10 22:41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이 위험에서 빠져나왔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2회에서는 위험에 빠진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에게 조폭들의 치료를 부탁했던 만식(안세하)은 김태현에 "형사가 집행유예 준다는 꼬임에 넘어갔다"고 사실대로 말하며 얼른 도망가라고 말했다.  

이후 바로 고사장에게 김태현을 당장 죽이란 명을 받은 심복이 만식을 찌르고 김태현을 뒤쫓았다. 김태현이 궁지에 몰렸을 때 이형사(유승목)가 도착, 김태현에"현행범이라 빽도 소용 없다"고 고했다.

그때 고사장의 부하가 이형사를 공격했고, 김태현은 그 사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형사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자 이를 본 김태현은 돌아와 이형사에 응급처치를 했고, "이거 절대 빼면 안 된다"며 사라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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