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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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호란, 몽환의 끝 '열아홉 순정'

기사입력 2015.08.22 19:03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호란이 '열아홉 순정'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故 반야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호란은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선곡했다. 호란 특유의 마성의 음색은 금세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호란은 몽환적인 매력에 시원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호란의 무대 후 한지상은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라고 호평했고, 박상민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곡 "이라며 극찬했다.

호란은 아쉽게도 한지상의 벽을 넘지 못하고 첫 승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상민, 홍경민, 한지상, 황치열, 오정해, 호란, 여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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