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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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노현희 "연하남 김호창과 키스신 기억 남아"

기사입력 2015.08.17 17: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노현희가 김호창(김민찬)과의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월추에 김성면, 노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현희는 "SBS에서 아침드라마를 했는데 김민찬 씨와 호흡을 맞췄다. '푸른거탑' 사이코 상병이라고 하면 다 아실 거다"고 말했다.

당시 극 중 8살 연하남으로 나온 김호창과 연기한 그는 "저하고 좀 나이 차이가 난다. 20대 연하남과 마지막에 러브라인이 있었다. 작가님이 아침드라마인데 키스신까지 만들어 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노처녀를 구제해 주셨다"며 웃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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