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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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 병실 출입 권한 얻었다

기사입력 2015.08.12 22:50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 병실에 출입 권한을 얻게 됐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3회에서는 불법 왕진을 간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이과장(정웅인)의 지시로 또다시 불법 왕진을 나가게 됐다. 한류스타와 같이 있던 여자의 목숨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

김태현은 한류스타를 용의자로 지목하며 단순 사고가 아님을 말했지만, 신씨아(스테파니리)는 "우린 고객의 사생활에 관심이 없다"며 응급처치에 신경쓰라고 말했다.

결국 김태현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자를 살렸고, 이를 알게 된 병원장(박팔영)은 매우 흡족스러워하며수고비를 건넸다. 액수를 본 김태현은 "감사합니다 원장님"이라며 큰 목소리로 인사했다.

이에 병원장이 "더 필요한 것 없느냐"고 묻자 김태현은 "그럼 하나만 더"라며 "저도 제한구역에 출입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듣기로는 과장님께서 혼자 24시간 전담하신다고 들었는데 제가 좀 도와드리면"이라며 한여진(김태희)의 병실에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이과장은 만류하했지만, 병원장은 "아냐. 이 친구 포텐이 있어. 12층 돌아가는 거 다 알게 됐는데 뭐 어때"라며 "딱 보면 모르겠어? 이 친구 잘할거야. 인사시켜"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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