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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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플라잉 요가 강사, 조재현 때문에 당황 '웃음'

기사입력 2015.07.26 17:18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플라잉 요가 강사가 조재현 때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 부녀는 플라잉 요가를 배우러 향했다. 기초 자세를 배운 조재현은 "효과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사는 대답을 하다 자신의 대답이 삼천포로 빠지자 "나 어떡해. 판타지는 아니에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강사는 나쁜 자세 시범을 직접 선보이다 줄에 걸렸고, 괜찮냐고 묻는 조재현과 제작진에에 "너무 떨려요"라며 엄마, 아빠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재현은 긴장을 풀어주고자 고향을 물었고, 강사는 "광주"라고 답하면서 세부 주소가 정말 기억 안 난다며 크게 당황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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