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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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시' 티파니 "'헬로베이비' 이후 6년만, 개성 뚜렷해졌다"

기사입력 2015.07.21 15:01 / 기사수정 2015.07.21 15:3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채널 소녀시대' 티파니가 6년만에 완전체 리얼리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관진 PD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이 참석했다.

이번 방송은 과거 2009년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이후 6년만의 완전체 리얼리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티파니는 "'헬로베이비' 이후 6년이 지났다. 그때보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해진 것 같다. 이제는 지금의 소녀시대를 어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수영도 "이번 촬영을 통해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누군가 한 명이 이끌지 않는다는 것이 소녀시대의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1일 밤 9시 첫 방송.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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