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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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스케일 다른 중국산 우주론

기사입력 2015.07.20 23:29 / 기사수정 2015.07.20 23:3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창세신에 대해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5회에서는 각국의 신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자 장위안은 "방금 전 그리스 친구가 '메이드 인 그리스'라고 말했지 않냐. 근데 이 신화들은 다 우주가 생긴 후 있었던 이야기들이다"며 '메이드 인 그리스 프롬 차이나'라며 중국의 우주론에 대해 밝혔다.

장위안은 "원래는 우주가 달걀처럼 생겼다. 알을 깨고 나온 한 남자가 하늘과 땅을 분리시켜 만 8천년 정도 같은 자세로 있었다"며 중국의 창세신 반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반고의 신체 부위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며 "지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이유는 반고 신의 희생 덕분"이라고 신화를 전했다.

또한 장위안은 중국의 여신 '여와'가 황토와 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전설도 들려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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