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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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입사 동기 박준우에 승리 '8승 달성'

기사입력 2015.07.20 22:30 / 기사수정 2015.07.20 23:0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원일이 인턴셰프 동기 박준우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의 냉장고 공개에 이어 희망요리가 공개됐고, '적은 재료로 만들어 보아요'와 'No.1 면요리'가 제시됐다. 이원일과 박준우는 'No.1 면요리'를 선택해 인턴 동기들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원일은 '옥돔이 맛있돔'으로 어죽을 준비했고, 박준우는 '맛있게 자시오'로 잣을 이용한 요리로 맞섰다.

보아는 먼저 완성된 요리 중 이원일의 옥돔 어죽을 맛봤고 "고소하고 오묘하다. 죽이는 맛이다"고 평가하며 엄치를 추켜세웠다. 하지만 보아는 박준우의 요리에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나 이내 "잣보다 카레향이 더 강하게 난다"고 말하면 계속 요리를 시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보아는 이원일의 손을 들어줬고, "오묘한 조화가 행복을 터트렸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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