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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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7번째 韓 방문하나…배급사 측 "논의 중"

기사입력 2015.07.07 09:52 / 기사수정 2015.07.07 09:5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주인공 배우 톰 크루즈가 2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을 찾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톰 크루즈의 내한은 현재 논의 중이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다른 출연진들의 내한 여부 등도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이며 아직 정해진 부분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톰 크루즈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7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 2013년 영화 '잭 리처'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는 30일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톰크루즈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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