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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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고가' 논란에 "터무니 없는 가격 아냐" 해명

기사입력 2015.06.10 15:47 / 기사수정 2015.06.10 15:4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온라인 쇼핑몰 가격에 대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이어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작성한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를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해명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원피스 사진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핑크 셔츠 원피스가 130만원대인데다, 다른 옷들도 고가로 책정되자 온라인상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장미인애가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장미인애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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