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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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추성훈 가위질에 '앞머리 삐뚤빼뚤'

기사입력 2015.05.31 18:0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추성훈의 가위질에 앞머리가 삐뚤빼뚤해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해 사랑이의 머리를 잘라주겠다고 나섰다. 사랑이는 뒷머리는 놔두고 앞머리만 잘라달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색종이 전용 가위를 들고 가위질을 시작했다. 사랑이는 추성훈의 거친 가위질에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추성훈은 "망했다. 큰일 났다. 점점 위로 올라간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추성훈의 아버지도 계속 짧아지는 사랑이의 앞머리에 웃었다. 결국 사랑이는 추성훈표 가위질에 당분간 짧고 삐뚤빼뚤한 앞머리를 유지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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