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5 18:1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케이윌이 샤이니 온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5일 방송된 Mnet '4가지 쇼'에서 절친한 동생 샤이니 온유에 대해 "술 한 잔 하고 마음을 트게 된 동생"이라 밝혔다.
이날 케이윌은 "온유의 별명이 두부인데, 두부와는 또 다른 면이 있다"고 말했고, 온유는 "왜 케이윌에 '우리 또라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
이후 케이윌은 "속내를 터놓을 수 있는, 척 하면 딱 알아듣는 동생이다"며 온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온유는 "나는 케이윌을 '형수님'이라 부른다.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선입견을 속 시원히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케이윌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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