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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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원핸드덩크+마이클조던 주특기 '맹활약'

기사입력 2015.04.22 00:0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혁이 원 핸드 덩크와 마이클조던의 주특기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혁은 정형돈, 정진운, 샘 오취리와 함께 고려대 팀으로 나서 연세대 팀과의 라이벌 매치에 임했다.

김혁은 농구선수 출신답게 레전드 선수들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다. 이에 고려대 팀의 감독 이충희는 김혁을 두고 "확실히 다르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혁은 이충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듯 신기성의 패스를 받아 원 핸드 덩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게다가 마이클 조던의 주특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세대 팀의 수비 타이밍을 뺏어 갑자기 슛팅을 시도했는데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간 것.

벤치에 앉아 있던 현주엽은 "안 들어갈 것 같았는데 들어갔다"며 놀라워했다. 연세대 팀 감독 최희암 역시 "운동능력이 좋네"라며 김혁의 실력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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