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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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데뷔초 음이탈 사건, 슈주 팬들도 날 비난"

기사입력 2015.04.21 18: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초 음이탈 사건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해 데뷔 초 음이탈 사건 이후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희철은 "데뷔 초 음이탈 사건이 있었는데, 그 때 '난 가수를 하면 안 되나' 생각했었다.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며 "팬들도 비난했다.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김희철이 무대에 섰다가 다른 오빠들까지 욕 먹는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기점으로 팬카페도 탈퇴했다. 이후로 인터넷 기사나 댓글을 안 읽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이후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백일몽' 이후다. 그래서 이번 유닛도 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해 자칭 '우주대스타'다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Mnet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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