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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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신 아니었다 "고기 질려서…"

기사입력 2015.04.09 21: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속 육선지(백옥담 분)가 임신하지 않은 사실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가 임신 아닌 음식으로 인해 속이 안 좋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를 김 빠지게 했다.

육선지는 8일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입덧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육선지는 이미 네 명의 쌍둥이를 낳은 상황. 이에 또 육선지가 임신을 한 것이냐는 시청자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임신테스트기 확인 결과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렸다. 옥단실(김혜선 분)은 육선지의 임신을 확신하며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육선지는 "아니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려서 그랬나보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옥담 ⓒ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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