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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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위해 재킷도 훌러덩 '박력'

기사입력 2015.03.21 17:26 / 기사수정 2015.03.21 17:26

원민순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을 위해 재킷도 훌러덩 벗어던졌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첫 번째 데이트 상대인 예원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남은 시간 동안 근처 공원으로 나가 야외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헨리는 공원 벤치에 앉기 전 예원이 짧은 치마를 입어 불편해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재킷을 벗었다. 헨리는 사실 추위에 약하지만 예원을 위해서 재킷을 건넨 것이었다.

예원은 헨리가 추울까봐 걱정을 했다. 헨리는 극구 사양하는 예원에게 직접 재킷을 무릎 위에 덮어주며 매너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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