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6 08:05 / 기사수정 2015.03.17 09:42

[엑스포츠뉴스=도쿄(일본) 김현정 기자] 샤이니(종현, 온유, 민호, 키, 태민)가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샤이니는 14, 15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SHINee WORLD 2014~I'm Your Boy~Special Edition in TOKYO DOME' 공연을 펼쳤다.
이번 도쿄돔 콘서트는 지난해 9월 28일 치바 공연으로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고베 등 일본 전국 20개 도시에서 성료한 'SHINee WORLD 2014~I'm Your Boy~'의 스페셜 공연이자 피날레 공연이다. 일본 홀, 아레나 투어를 거쳐 도쿄돔 무대에 오른 이들은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도쿄돔 공연을 성홍리에 마친 샤이니 멤버들은 공연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털어놓았다. 샤이니는 2013년 10월 5번째 미니앨범 'Everybody' 이후 솔로 앨범과 일본 활동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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