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38
연예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앞에서 순한 양…'약한 여자' 변신

기사입력 2015.03.15 19:31 / 기사수정 2015.03.15 19:31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서형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서형이 김종국 앞에서 약한 여자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물의 요정 레이스로 예지원과 김서형이 출연했다.
 
김서형은 김종국, 하하와 함께 요정 피라미드 달리기를 시작했다. 시작 소리와 함께 두 사람 위에 올라탄 김서형은 김종국의 등 위에만 올라타 모두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하하는 "왜 나한테는 안 기대냐"며 김종국만 편애하는 김서형을 향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진 미션에서도 김서형은 김종국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서형이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자 유재석은 "무슨 남산타워에서 떨어지는 줄 알았다"며 지적했고 김서형은 얼굴을 붉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김서형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