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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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임원희, 분대장에 전자담배 발각 '살벌'

기사입력 2015.03.15 18:54 / 기사수정 2015.03.15 18:54



▲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소지품 검사에서 지적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생활관에 입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분대장은 소지품검사를 하던 중 임원희의 가방에서 전자담배를 발견했다. 분대장은 "이거 담배 아닌가?"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일회용 전자담배입니다. 담배 아닙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분대장은 "전자담배는 담배 아닌가?"라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고, 임원희는 뒤늦게 "몰랐습니다. 착각했습니다"라며 사과했다.

특히 임원희는 입소하기 전부터 나이차가 많은 선임들을 대할 생각에 고민하던 상황. 임원희는 분대장에게 굴욕감을 느꼈고, 다른 멤버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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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임원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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