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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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생애 첫 DJ 도전…다채로운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5.01.14 07:5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강소라가 생애 처음으로 DJ에 도전했다. 

‘밀크뮤직’ 속 ‘미생 밀크스테이션’을 통해 DJ로 데뷔, 노래 선곡부터 토크까지 직접 참여에 나서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강소라가 참여하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tvN ‘미생’(연출 김원석/극본 정윤정)의 출연배우들이 ‘밀크뮤직’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DJ로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이다.

특히 강소라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의 오픈일인 1월 13일(화)에 맞추어, ‘미생’ 멤버 중 첫 주자로 나서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자신이 직접 DJ로 나서는 스테이션과 관련해 곡 선곡부터 토크 내용 구성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밀크뮤직’ 청취자들은 물론,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밀크뮤직’ 담당자는, “’밀크뮤직’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 ‘미생 밀크스테이션’의 시작을 강소라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작년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오픈 된 이후 ‘추천 기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장점으로 250만 사용자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밀크뮤직’과, 2014년에 이어 2015년의 대세배우로 떠오른 강소라씨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부적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후문을 전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기도.

이렇게 강소라가 생애 처음으로 DJ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밀크뮤직’의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지난 13일(화)에 오픈을 시작으로 총 4주간 4회에 걸쳐 다양한 스테이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강소라를 시작으로 또 다른 ‘미생’ 출연 배우들이 DJ로 나서며, 청취자들에게 한 달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줄 예정이어서 다음 타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소라와 ‘미생’ 배우들의 DJ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Android 4.0(ICS)이상의 ‘갤럭시 단말’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로 ‘밀크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 가능하며,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삼성 갤럭시 앱스와 구글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강소라 ⓒ 밀크뮤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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