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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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조촐한 저녁식사에도 大만족 '의젓'

기사입력 2015.01.04 17:22 / 기사수정 2015.01.04 17:22

민하나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조촐한 저녁에도 불평불만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대만 타이베이로 여행을 떠난 김성주 김민율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저녁 식사를 앞두고 "저녁 사 먹을 돈이 없다. 그냥 한국에서 가져온 김으로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율은 싫은 기색 하나 없이 "김밥 만들자"고 말했다. 밥을 김에 싼 뒤 고추장을 뿌려 만든 조촐한 김밥이었지만 민율은 맛있게 먹었다.

또한 고추장 때문에 "맵다, 매워"라며 연신 손부채질을 하면서도 고추장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아빠 어디가' 김민율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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