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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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명장' 최강희, 3년 만에 K리그 감독상

기사입력 2014.12.01 17:00

1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 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K리그 클래식 베스트 감독상 부문에 선정된 최강희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서울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전북 현대를 통산 3회 우승으로 이끈 최강희 감독이 올해 K리그 클래식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강희 감독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서 최용수 감독(서울)과 서정원 감독(수원)을 제치고 감독상에 올랐다.

지난 2005년 전북 지휘봉을 잡은 후 전북의 전성시대를 연 최강희 감독은 2009년과 2011년 K리그 정상에 올랐다. 당분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며 전북을 떠났던 최강희 감독은 지난해 복귀해 1년 만에 팀을 챔피언으로 올려놨다.

최강희 감독은 "3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 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런 영광스런 자리를 만들어준 전북 선수들에게 고맙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큰 성원 보내주는 전북 팬에게도 감사하다"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가 창단 20주년이었는데 모기업에서 훌륭한 클럽하우스를 받아 좋은 환경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이철근 단장님과 직원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항상 희생을 해주면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 힘을 주는 가족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05년 전북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K리그 정상을 밟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잠시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위해 전북을 떠났던 최강희 감독은 지난 해 전북에 돌아와 1년 만에 팀을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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