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1:16
연예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에 호감 "예쁘네"

기사입력 2014.11.26 22:11 / 기사수정 2014.11.26 22:12

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장나라에게 호감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장나라에게 호감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이준이 장나라를 두고 삼각관계를 그렸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동거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수는 출근길에 최신형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줬다. 최신형은 "오늘 반찬은 뭘 해주는 건가"라고 질문했고, 은하수는 "뭐 먹고 싶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최신형은 "아무거나. 잘 하는 걸로 한 번 해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은하수는 먼저 회사로 향했다. 최신형은 "예쁘네"라며 은하수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최대한(이준)은 다정한 최신형과 은하수의 모습에 "저 인간 다시 집으로 불러들이는 게 나을 것 같아"라고 발끈했다. 결국 최대한은 최신형을 다시 집으로 불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