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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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탈퇴설' 이준, 과거 발언 "연기 병행 체력적으로 힘들어"

기사입력 2014.10.13 13:57 / 기사수정 2014.10.13 13:57

정희서 기자
이준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 ⓒ 엑스포츠뉴스 DB


▲ 엠블랙 이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그룹 엠블랙 이준이 팀 탈퇴를 두고 논의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3일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엠블랙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준의 엠블랙 탈퇴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준은 11월 말 엠블랙 콘서트를 포함한 엠블랙 이준으로서의 공식적인 모든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준의 향후 연예활동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다. 최대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사가 함께 결정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은 지난 4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엠블랙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이준은 "엠블랙 활동과 '갑동이'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다"라며 "촬영 중간에 음악 방송에 가는 등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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