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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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다시 사랑이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10.07 23:28 / 기사수정 2014.10.07 23:28

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문정혁의 손을 잡았다. ⓒ KBS 방송화면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문정혁의 손을 잡았다. ⓒ KBS 방송화면


▲ '연애의발견' 정유미 문정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문정혁을 선택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이 남하진(성준)과 이별한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날 한여름은 해외로 떠난 남하진으로부터 자신이 강태하(문정혁)에게 자신과 결혼을 한다는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됐고, 강태하의 페이스북을 뒤져 그의 스케줄을 알아냈다.

이후 한여름은 강태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연리지 나무를 찾아갔다. 여름은 그곳에서 강태하와 재회하면서 그에게 다정하게 손을 내밀었다.

이에 강태하는 "나 여기 있는거 어떻게 알았느냐"라고 물었고, 한여름은 "운명이다"라고 답했다. 이제껏 한여름은 우연이 마주치는 것은 운명이 아니다라고 단정해왔었지만 강태하에게 만큼은 해당하지 않았던 것.

한여름의 대답에 강태하는 그녀를 잊었노라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한여름은 "운명 맞는데 난 운명 안 믿는다. 난 이제 겨우 다시 시작하고 싶어졌다. 나 착해졌다. 우리끼리 잘해보자"라며 강태하의 입술에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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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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