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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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육성재·박초롱, 이별 위기 극복 '손 잡았다'

기사입력 2014.10.04 21:04 / 기사수정 2014.10.04 21:04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와 박초롱이 재회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와 박초롱이 재회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와 박초롱이 이별 위기를 극복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수년' 12화 '사랑한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편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와 한수아(박초롱)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구는 한수아가 나이와 신분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강민구와 한수아는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지만,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했다.

이후 강민구는 "너 나 좋아해?"라고 물었고, 한수아는 "솔직히 나 지금까지 한 번도 놀았던 거 후회한 적 없어. 근데 너 만나고 처음으로 후회되더라. 네가 실망할까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민구 역시 손을 내밀며 "이제부터 우리 다시 사귀자"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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