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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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노홍철 도플갱어 등극 '폭풍 친화력'

기사입력 2014.10.03 23:45 / 기사수정 2014.10.03 23:45

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방송인 노홍철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남은 노홍철과 전현무, 육중완, 파비앙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강남은 처음 보는 사이에도 스스럼없이 '형님'이라고 부르며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일동 당황했고, 노홍철은 "10년 전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전현무는 "여기서 보면 네 명의 외국인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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