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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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하기노, 男 자유형 400m 결선행

기사입력 2014.09.23 10:51 / 기사수정 2014.09.23 11:10

김승현 기자
하기노 고스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하기노 고스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영준 기자]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가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진출했다.

하기노는 23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2조 경기에서 3분52초2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자유형 200m, 개인혼영 200m, 계영 800m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오른 하기노의 기세는 거침 없었다. 하기노는 시작부터 터치패드를 찍을 때까지 경쟁자들과 격차를 벌리며 줄곧 선두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하기노는 쑨양(3분51초17)에 이어 전체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3분53초80로 뒤를 이었다. 세 선수는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금메달을 두고 경합한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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