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샘 오취리에게 커닝 현장 발각 '멋쩍은 미소'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커닝을 하다 샘 오취리에게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회에서는 정보 검색 퀴즈를 푸는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킨이 걸린 퀴즈에 G11은 서로를 견제하며 초집중을 했다. 반칙이 난무하는 바람에 G11은 퀴즈 풀기 전 검색을 하지 못하게 뒷짐을 지고 있었다.

이때 샘 오취리가 장위안을 가리키며 "휴대폰 보고 있었다. 걸렸다"며 장위안을 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이를 확인하려 출동했고 장위안이 따로 휴대폰으로 검색하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

장위안은 멋쩍은 듯 웃었고 전현무는 "기존의 이미지가 있는데 지금 뭐냐"며 휴대폰을 압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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