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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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시상식 드레스, 시어머니가 직접 재봉틀로 제작"

기사입력 2014.09.22 17:49

'1대100' 홍지민 ⓒ KBS
'1대100' 홍지민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홍지민이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들이 시어머니의 작품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1대100'의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홍지민은 "시어머니와 함께 산 지 7년하고 6개월을 향해 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고부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이해하고 맞춰나가기 때문에 각별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또 홍지민은 뮤지컬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에 관해 "드레스를 제가 디자인하고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다. 직접 재봉틀로 만들어주셨던 드레스다"라고 언급하며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홍지민이 출연한 '1대 100'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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