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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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 부끄러운 이들의 입술 맞대기

기사입력 2014.09.10 23:27

김승현 기자
님과 함께 ⓒ JTBC 방송화면
님과 함께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상민과 사유리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이상민과 사유리가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또 아비가일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나, 에바, 아비가일은 이상민에게 사유리와 손을 잡으라고 요청했고, 이상민은 쑥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았다.

아비가일은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며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에바 부부가 먼저 시작했고, 20개의 종이를 옮기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 크리스티나 부부는 끈적한 스킨십을 펼치며 23개를 성공했다.

이어 이상민과 사유리의 차례. 두 사람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입술을 맞댔고, 무려 39개를 성공시켰다.

이상민은 "스킨십이 부담감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야할 게임이다. 사람간의 조그마한 벽을 허물어주는 계기가 됐다"라고 했고, 사유리는 "(게임을 하니)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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