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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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성시경 '거리에서' 장기자랑…스튜디오 '大폭소'

기사입력 2014.09.08 23:59 / 기사수정 2014.09.08 23:5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성시경 '거리에서'를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기욤이 성시경 '거리에서'를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회에서는 추석특집 G11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다니엘의 반주에 맞춰 기욤은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부르기 시작했다.

박자, 음정 무시하는 기욤의 노래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꿋꿋이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기욤의 모습에 성시경을 포함한 출연진들은 함께 노래를 불러줬다.

기욤의 노래 후 유세윤은 "전 노래의 진정성이 보여서 8점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제 정신이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1점을 주며 "진정성이 보인다고 해도 음이 단 한개도 맞지 않았다"며 "노래는 불렀기 때문에"라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노래의 원곡자 성시경은 "전 놀랐다. 혼자 노래하는 무대가 어색했을 텐데도 무대를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좋았다"며 7점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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