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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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이적 "윤상, 찡찡 대마왕. 각오해야 할 것"

기사입력 2014.08.01 22:06 / 기사수정 2014.08.01 22:06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이 예능에 출연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이적이 예능에 출연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이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첫방송에서는 이적은 나영석 PD로부터 여행 프로그램 제안을 받자 "흥미가 있다. 집을 나갈 수 있지 않느냐"라고 털어놔 엉뚱한 면을 보였다.

이날 그는 여행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로 유희열을 꼽은 다음 "그 형이 아무것도 아닐 때 나는 별밤 지기를 하고 있었다"라고 자랑했고, 나영석 PD가 유희열을 키웠느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그것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킹 메이커이긴 하다"라고 둘러댔다.

이어 그는 "윤상은 하자고 하면 좋아할 거다. 진짜 찡찡 거린다. 그래도 뮤지션들이 뽑은 1위가 윤상이다"라며 "정말 매력적이다. 그러나 윤상에게 베낭을 메게 한다면 정말 각오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경고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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