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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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영어퀴즈에 콩글리시 작렬 '엉망진창'

기사입력 2014.06.22 18:47 / 기사수정 2014.06.22 18:47

'1박 2일' 김준호가 콩글리시로 웃음을 안겼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김준호가 콩글리시로 웃음을 안겼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데프콘이 다른 감정에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울산 울주 백패킹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명씩 팀을 이뤄 텐트를 설치할 필지를 놓고 분양 복불복에 나섰다. 복불복은 백패커들과 함께 하는 스피드 퀴즈였다.

텐트짝꿍이 된 김준호와 차태현은 제작진이 섭외한 백패킹 전문가를 데리고 와서 퀴즈에 임했다. 두 사람이 퀴즈 낼 분야는 영어였다. 다른 분야의 경우에는 행동만으로 설명하는 것이었지만 영어는 영어로 설명해야 했다.

문제를 설명하는 역할을 맡은 김준호는 영어라는 말에 당황했다. 결국은 퀴즈가 시작되자 콩글리시를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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