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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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연서 과거 그림 보고 '경악'

기사입력 2014.06.15 21:16 / 기사수정 2014.06.15 21:29

'왔다 장보리' 이유리  ⓒ MBC 방송화면
'왔다 장보리' 이유리 ⓒ MBC 방송화면


▲ 왔다 장보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오연서가 어린 시절 그린 그림을 보고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이유리 분)은 보리에게 베낀 그림으로 지금까지 비술채 후원을 받았냐며 민정에게 따졌다.

수봉(안내상)은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보리에게 그림을 그린 주인에 대해 물었다. 보리는 민정의 눈치를 보며 "잘 모른다"고 얼버무렸다.

이후 민정은 "은비 그림이 대체 어떻길래 다들 난리냐"며 은비가 과거 그렸던 그림을 찾았다. 그림을 본 민정은 "어떻게 보리가 그린 그림과 똑같은 거지?"라며 화들짝 놀랐다.

민정은 인화(김혜옥)에게 "따님을 장흥에서 잃어버렸냐"며 물었고 인화는 "은비가 비술채에서 어느날 갑자기 깜쪽같이 사라졌다. 비가 억수로 퍼붓던 날이었다"며 이야기했다. 이에 민정은 과거 보리가 엄마 도씨(황영희)의 차에 치여 쓰러진 날 비가 오던 사실을 회상, 보리와 은비가 동일인물이 아닐까 의심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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