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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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괴로움 토로 "하루가 일년같아"

기사입력 2014.06.12 00:53 / 기사수정 2014.06.12 00:53

고광일 기자
침낭에 들어간 '도시의 법칙' 멤버들이 힘든 하루를 마감했다. ⓒ SBS 방송화면
침낭에 들어간 '도시의 법칙' 멤버들이 힘든 하루를 마감했다. ⓒ SBS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백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시의 법칙' 멤버들의 첫날 잠자리는 침낭으로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에 도착한 다섯 멤버가 공장 같은 집에 도착한 뒤 저녁식사를 하며 첫 날을 마무리했다.

4월의 뉴욕기온은 4도 밖에 되지 않아 멤버들은 추위에 떨었다. 급한데로 창을 막아봤지만 소용없었다. 이에 침낭을 꺼내든 멤버들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에 의기소침했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스티로폼 깔개를 지원했다.

텐트 독방에 누운 백진희는 "하루 밖에 안됐는데 한 열흘은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하루를 돌아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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