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14
연예

'유나의 거리' 김옥빈, 윤다훈 불륜녀로 몰려 '몰매 맞아'

기사입력 2014.06.10 23:52 / 기사수정 2014.06.10 23:52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서유정을 대신해 몰매 맞았다. ⓒ JTBC 방송화면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서유정을 대신해 몰매 맞았다. ⓒ JTBC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윤다훈의 불륜녀로 몰려 몰매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김미선(서유정)의 부탁으로 정사장(윤다훈)의 부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선은 강유나에게 정사장의 부인을 만나 잘 설득하며 반응을 살펴달라며 간곡하게 부탁했다. 망설이던 강유나는 결국 김미선의 차를 타고 약속 장소에 나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정사장의 부인 뿐 아니라 그의 여동생 부부도 와 있었다. 그의 여동생은 다짜고짜 강유나를 붙잡더니 "네가 우리 형부랑 연애하는 애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강유나의 머리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남편 역시 강유나를 밀치고 때렸다. 강유나는 "나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그를 공격해왔고, 결국 그는 식당에서 나와 김미선의 차로 대피했다.

강유나는 김미선에게 "언니, 언니는 진짜 나쁜년이다"라고 말하며 서운함과 분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