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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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첫 승리는 한국인 '샤이' 박상면

기사입력 2014.05.09 01:01 / 기사수정 2014.05.09 01:01

추현성 기자
롤 올스타전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게임넷 방송화면
롤 올스타전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게임넷 방송화면


▲ 롤 올스타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롤 올스타전 첫 번째 승리의 주인공을 CJ엔투스 프로스트의 '샤이' 박상면이 차지했다.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제니스 아레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전)'가 열렸다.

U.R.F 모드로 개막전을 연 롤 올스타전은 팀 아이스와 팀 파이어로 진영을 나눠 경기를 펼친 결과, 팀 파이어에서 '이즈리얼'을 플레이한 '비역슨' 소렌 비여그의 압도적인 캐리로 결국, 팀 파이어의 승리로 끝이 났다.

'팀 파이어'에 속해 경기를 펼친 CJ엔투스 프로스트의 '샤이' 박상면은 경기를 마친 후 "승리를 했지만 '비역슨'이 무려 25킬을 기록한 '캐리'로 이뤄진 거라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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