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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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김성주·류진 가족, 문어잡이 당첨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4.04.13 17:08 / 기사수정 2014.04.13 17:08

민하나 기자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김성주 류진 ⓒ MBC 방송화면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김성주 류진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와 류진 가족이 문어잡이 배를 타게 됐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아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떠나는 서프라이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류진은 힘든 여행을 통해 아들과 돈독함을 다지고 싶다고 말해 아빠들을 아연하게 했다. 무인도 편에서 온갖 고난을 겪었던 아빠들은 류진과 한 팀이 안 되길 빌었다.

하지만 얄궂은 운명으로 김성주는 류진과 한 팀이 됐다. 이어 두 사람은 경상북도 울진에 도착, 김성주는 배를 타게 될 것 같은 예감에 표정이 어두워졌다.

결국 류진, 임찬형 부자와 김성주, 김민율 부자는 문어잡이 배를 타게 됐다. 류진과 아이들이 신이 나서 즐거워 하는 반면 김성주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극명히 대비되는 두 아빠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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