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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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27kg 감량, 과거 김구라 독설 "이게 뺀 거야?"

기사입력 2014.04.11 15:12 / 기사수정 2014.04.11 16:28

정희서 기자


▲지세희 27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지세희가 27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독설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looming'의 타이틀곡 '왈칵'으로 데뷔한 지세희는 최근 27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세희는 되도록 걸어서 이동하기 위해 자신의 차를 팔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를 버티며 헬스장에서 오랜 시간 운동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27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김구라의 과거 독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세희는 지난 1월 방송된 tvN '퍼펙트 싱어'에 출연해 지세희는 "20kg을 감량했는데 아무도 모른다"며 다이어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게 감량한 거야?"라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세희는 "젖살이다. 살이 빠졌는데 얼굴 살이 그대로라 그렇다"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젖을 아주 많이 먹었나 보다"라고 짓궂은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세희는 신곡 '왈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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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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