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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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by 컷] 이경규부터 함익병까지… '핫'했던 '뜨거운 네모'

기사입력 2014.04.01 21:11 / 기사수정 2014.04.01 21:1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JTBC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여운혁 CP, 안인배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건 첫 종편행을 선택한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였다. 이경규는 사람 좋은 미소로 취재진 앞에 나타났다.



남다른 개그감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모은 유세윤은 깜찍하게 '네모'를 표현했다.



"오랜만에 복학생 포즈 보실래요?" 부담스러운 포즈에도 뻔뻔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인터뷰 논란으로 SBS '자기야'에서 하차한 함익병은 일주일 만에 '뜨거운 네모'에 출연을 알려 논란을 인 바 있다. 그러나 논란과는 상관 없이 함익병은 밝은 미소로 등장했다.



"인터뷰 논란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이경규와 마찬가지로 첫 종편행인 최유라는 취재진 앞에서 부끄러운 듯 양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기럭지부터 남다른 아이돌, 달샤벳 수빈은 귀여운 막내 답게 하트를 그렸다. 특히 수빈은 흰 원피스로 마치 천사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씨 모시려고 '뜨거운 네모' 만들었어요." 여운혁 CP의 농담 반, 진담 반 발언에 그저 웃는 이경규.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2일 밤 10시55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수빈, 함익병 원장, 최유라, 이경규,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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