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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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귀여운 피규어 자랑 '기황후 타나실리까지'

기사입력 2014.03.17 19:57 / 기사수정 2014.03.17 19:57

대중문화부 기자


▲ 백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진희가 귀여운 피규어 선물을 자랑했다.

백진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몽현이.타나실리.여진이.혜령이.진희.영원이. 그 어디서도 살수없는 지니피규어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타나실리를 비롯해 과거 그녀가 맡았던 배역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피규어들이 진열돼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DC inside Jinhee Gallery'라고 써 있어 백진희의 팬들로 부터 받은 선물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예고편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기나긴 악행의 끝을 예고했다.

타나실리는 타환(지창욱)에게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죽일 테면 죽여보라는 식으로 끝까지 발악한다. 하지만 타환은 그런 타나실리에게 사약이 내려질 것임을 알리며 최후를 예고한다. 이후 형장으로 향하는 길에 왕유(주진모)와 조우한 타나실리는 그를 믿었던 자신을 자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낸다.

그간 왕유를 남몰래 흠모해왔던 타나실리는 "왕유공이 원망스럽다" 며 속내를 건네고 왕유는 뭐든 다 자신을 원망하라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그녀에게 마지막 예우를 보낸다. 타나실리의 죽음과 함께 타환(지창욱 분)의 새로운 황후로는 바얀후드(임주은)가 등장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 백진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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