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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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박은영 아나운서, 샤워가운 입고 출근 감행

기사입력 2014.02.09 00:01 / 기사수정 2014.02.09 00:03

대중문화부 기자


▲ 박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조건' 박은영 아나운서가 샤워가운을 입고 출근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한 여성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아침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출근을 준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밖에 없어서 고민한 끝에 100% 면으로 된 샤워가운을 입고 출근에 나섰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추위에 샤워가운 위에 담요까지 둘렀다. 라디오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너무 웃기다. 벗어야지 너무 창피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조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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